중앙대는 동작구와 '지역 커뮤니티 스포츠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세대 통합형 맞춤 스포츠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게 된다.
사업을 기획한 중앙대 교양대학 정우영 교수는 "오는 5월부터 중앙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비교과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학기에는 교양 교과목인 '커뮤니티 스포츠케어'를 통해 지역 시니어 대상의 1:1 맞춤형 건강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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