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말레이시아 ‘타드만소리 그룹’과 ‘K-할랄푸드’ 글로벌 진출 ‘맞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양주시, 말레이시아 ‘타드만소리 그룹’과 ‘K-할랄푸드’ 글로벌 진출 ‘맞손’

양주시가 말레이시아 대기업 ‘타드만소리 그룹’과 손잡고 ‘K-푸드’의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의 포문을 열었다.

30일 오후 시는 ‘쿠알라룸푸르 세계무역센터(WTCKL)’에서 ‘타드만소리 그룹’과 ‘세계 할랄 식품 클러스터(World Halal Food Cluster, 이하 WHFC)’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발표문에 서명하고 양측이 구상 중인 클러스터 조성과 시장 확대 전략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타드만소리 그룹과의 논의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주시가 ‘K-푸드’ 세계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지평을 넓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