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산업 모두 미국과의 통상 갈등 국면에서 한국이 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준석 후보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 백브리핑에서 "AI, 팹리스 반도체, 배터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미국과의 통상 갈등 속에서 지렛대가 될 수 있는 산업"이라 평가했다.
이 후보는 "산업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구조와 연결을 설계하는 일"이라며 "전략산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밸류체인을 확보해야 대외 통상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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