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민은 전날 1-2 상황에서 대타로 들어가 번트를 시도했으나 삼진 아웃을 당했다.
여기서 SSG 벤치는 외국인 타자 맥브룸 대신 최상민을 투입하는 선택을 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유섬도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고, 박성한은 바뀐 투수 백정현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결국 득점 없이 SSG의 공격이 끝나며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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