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30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보영 의원(국힘)은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에 대한 급식비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원 기준 마련과 예산 편성, 후원금 유치 및 기업 연계로 식비 부담 완화와 복지관 운영의 재정 안정화를 당부했다.
강익수 의원(국힘)은 시에서 차량 운영비를 지원하는 기관들의 방만한 유류비 집행을 지적하며, 운행일지 기록과 GPS 부착 등 관리체계 개선, 전수조사 및 엄정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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