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영과 이념, 계파를 초월한 통합형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보수 책사'로 불린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총괄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선대위원장만 총 22명이다.
후보 직속위원회 15개, 선대위 산하위원회만 7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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