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일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해지자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추미애 의원(하남갑)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무죄를 선고하리라고 본다”며 “대선 전 선고가 아니라면 굳이 전원 합의체 돌려서 그렇게 계속 상의하고 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상고심이 5월1일 선고된다”며 “여러 이유로 5월3일 이전에 선고해야 한다는 제 주장과 대법원의 판단이 다르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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