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보안업체 SK쉴더스의 홍원표 대표(부회장)가 오는 7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30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홍원표 SK쉴더스 대표(사진=SK쉴더스) 30일 업계와 SK쉴더스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SK쉴더스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홍 대표는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SDS 대표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SK쉴더스 대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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