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출산부터 청년층 정착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의 종합 인구 지원 정책은 1인당 최대 1억3천600만원 규모로, 올 하반기 출산장려금을 시작으로 향후 생애주기별 지원금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100만원, 출산장려금 500만∼1천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40만∼60만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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