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오픈채팅' 청소년 범죄에 악용···이젠 부모가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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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오픈채팅' 청소년 범죄에 악용···이젠 부모가 차단한다

카카오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요청이 있을 시 자녀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카카오 고객센터에 ▲오픈채팅 미성년자 보호조치 요청서(서명 또는 인감 날인 필수) ▲통신사 가입 증빙 서류 ▲가족관계 증명서 ▲보호자(법정대리인) 신분증 또는 통신사 가입 증빙 서류 ▲카카오톡 대리 상담 위임장 ▲카카오톡 가입 이용자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카카오의 이번 운영 정책 강화는 익명으로 이용이 가능한 오픈채팅을 통해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노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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