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은 이른둥이 남아(男兒) 유준이가 5개월간의 병원 생활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결혼 후 첫 아이를 기다리던 유준이의 어머니는 지난해 임신 21주 차에 예상치 못한 통증이 발생해 고위험 산모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유준이의 어머니는 유준이가 1.8㎏을 넘어 인큐베이터를 나서던 날 '병실 밖 세상으로 나올 준비를 하는구나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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