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115년 만에 자국 기술로 개발한 첫 완전 국산 항공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항공산업 진입을 알렸다.
‘PE-210A 페가수스’는 오악사카 에어로스페이스(Oaxaca Aerospace)가 설계부터 제작, 시험비행, 인증까지 모든 과정을 자국 내에서 완료한 최초의 고정익 항공기로,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P-400T’로 불리는 차기 모델은 600마력급 엔진과 수납식 착륙장치, 대형 적재공간을 갖춘 다목적 항공기로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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