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교육, 학교에서 척척…질병청, 국내 첫 교육자료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항생제 내성교육, 학교에서 척척…질병청, 국내 첫 교육자료 개발

항생제 내성에 관한 정보를 담은 교육자료가 국내 최초로 개발, 학교에 공동 배포된다.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교육이 학교에서부터 이뤄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연령별 학습자료를 담은 항생제 내성 교육자료집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교육부와 공동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질병청이 전국 보건교사 대상으로 실시한 ‘항생제 내성교육 운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항생제 내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으며 학교에서 항생제 내성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적절한 교육자료가 부족해서(3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