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이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코람코자산신탁이 진행한 ‘센터포인트 광화문’ 입찰에 총 8곳 원매자가 몰렸다.
부동산투자업계 관계자는 “센터포인트 광화문은 안정적 임대수익 구조와 입지가 뛰어나 현 투자시장 상황에 자금조달 측면에서 매우 적절한 자산규모를 갖췄다”며 “예상보다 많은 원매자와 다양한 투자수요가 참여한 만큼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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