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4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 결과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상위 득점 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금년에는 LG유플러스를 포함한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이들은 전세계 2만 4천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성과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 및 평가해 공개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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