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21조1466억원, 영업손실 4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1조7049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배터리 사업에서의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약세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1분기 실적 요약.(자료=SK이노베이션) 사업별로 실적은 △석유사업 매출 11조9181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4770억원, 영업손실 1143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9722억원, 영업이익 1214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831억원, 영업이익 1204억원 △배터리사업(SK온) 매출 1조6054억원, 영업손실 2993억원 △소재사업 매출 238억원, 영업손실 548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3조7521억원, 영업이익 19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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