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도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며 소비 위축 흐름이 이어졌다.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기준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설 명절 연휴가 낀 올해 1월 10.6% 증가하며 5개월 만에 다시 기준치(100)를 넘기고 플러스로 전환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했던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3월 4.8% 감소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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