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은 한국 전통 음식문화의 중심지 안동을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시 '수운잡방에서 K-Food까지'를 4월29일부터 6월29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 전통 음식문화와 현대적 미식 콘텐츠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의 교류 전시로, 오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안동 예끼마을 내 근민당 갤러리로 전시 장소를 옮겨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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