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005300)가 3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필수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 관련 위험 및 기회 공시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탄소 감축 넷제로 목표 승인 △저탄소 인증 제품 개발 등 주요 활동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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