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0일 '2025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우호증진단으로 선발된 30명의 양국 청년들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한중 우호감정 증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호증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양국 청년들이 중국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근거지와 국내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를 방문, 한중간 우호와 연대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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