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열린 2025년 제4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등 5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까지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으며 기재부가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적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의 시작”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 경기도, 철원군과 함께 적극 협력해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이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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