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공공시설 화장실 36곳에 ‘영유아 전용 수전’을 설치한다.
안양시가 관내 공공시설 화장실에 설치한 ‘영유아 전용 수전’ 모습.(사진=안양시) 30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영유아 전용 수전은 공공시설 화장실 내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공간에 별도 수전을 설치한 시설을 말한다.
5중 필터가 적용돼 미세 불순물과 세균이 효과적으로 제거되며, 환경호르몬이 없는 KC인증 브라스(BRASS) 소재와 내구성 강한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져 위생과 안전성이 모두 확보된 수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