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네트워크를 통해 불법 유심 복제 침입을 탐지해서 방어하는 FDS(비정상인증시도 차단), 고객의 단말과 유심을 하나로 묶어 복제된 유심이 새로운 단말과 결합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유심보호서비스 운영과 유심 무료 교체를 실시 중이다.
유 사장은 "당사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협력 과정에서 개발한 ‘유심보호서비스’는 고객의 휴대폰과 유심을 하나의 쌍으로 묶어 임의 유심 기기변경을 원천 차단한다"라며 "국내에서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로밍서비스와 동시에 이용이 안 되는 불편함은 5월 내 서비스 개선을 통해 해결하겠다"라며 "유심보호서비스는 어제까지 이미 1천만명이 넘었고, 이번 주말까지 2천만명 보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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