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서 김용태가 쏘아 올린 ‘산불진화용 소화탄’… 초강풍도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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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서 김용태가 쏘아 올린 ‘산불진화용 소화탄’… 초강풍도 뚫는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이 ‘산불진화용 소화탄 발사시스템’ 개발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30일 김용태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영남권을 덮친 대형 산불 피해 현황을 언급하며 초강풍 상황에서 산불 진화대원의 현장 투입이나 헬기·드론 운용 등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고 초강풍을 뚫는 ‘산불진화용 소화탄 발사시스템’을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방청 등 4개 부처가 협업해 난접근성 특수화재 진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산불 대응에 적합한 기술에도 예산이 투입돼야 한다”며 “미국에서는 특허 출원된 기술도 있는 만큼, 국방부와 산림청까지 참여해 초강풍에 대응하는 산불 진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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