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국악과 폐과 논란…“개강 이튿날 통보” 학생들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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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국악과 폐과 논란…“개강 이튿날 통보” 학생들 '부글부글'

지난해 무도대학 택견 전공을 폐과하기로 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국악과 폐과도 결정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악과 학생은 “개강 이튿날인 지난달 3일 학과 폐지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학교 측은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동의할 수 없으며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향후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 대한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폐과하겠다고 해 당혹스러운 입장”이라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는 최근 용인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단호학원에 학과 폐과 논란에 대한 자체 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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