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0일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2023년 12월 기재부에 예타 대상사업을 신청했으나 지난해 5월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철도 이용 예상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골든하버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송도8공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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