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개청 30년 만에 공시지가 66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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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개청 30년 만에 공시지가 66조 돌파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의 공시지가 총액이 개청 30년 만에 66조 원을 돌파했다.

30일 연수구가 공시한 기준 표준지와 개별·국공유지 등의 개별공시지가의 변동률은 전년 대비 1.81% 상승했으며, 총액은 66조 7천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수구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송도동 4-1로 ㎡당 576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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