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서 중앙손상관리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올해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효과적인 손상 예방·관리를 지원하고자 처음 설치됐다.
센터는 앞으로 ▲ 손상 발생의 위험요인 및 손상 예방·관리 연구 ▲ 손상 관련 정보·통계의 수집·분석 및 제공 ▲ 손상관리 전문인력 양성 ▲ 지역손상관리센터 지원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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