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0원 버스로 대중교통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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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0원 버스로 대중교통 문화 확산

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가 대중교통 이용률을 크게 끌어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진주시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을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장기적인 이용 확산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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