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공축제 다회용기 첫 걸음마 떼다(제공=거제시) 경남 거제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에서 공공축제 다회용기 사용을 처음 시도했다.
거제시가 현장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의 90%가 다회용기 사용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고, 95%가 다른 축제에서도 확대될 경우 적극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다회용기 시범 사업은 단순한 폐기물 저감을 넘어 축제 문화에 지속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축제 및 행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