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진학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낮은 성적을 삭제할 수 있는 '학점포기제' 도입 요구가 다시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낙제 한 과목이 당락 가른다"…청년층 학점 압박 가중 학점포기제는 교과목 성적이 확정된 뒤 취득한 성적을 학생 스스로 포기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이종선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는 "좋은 일자리는 줄고, 서류 경쟁은 심해지면서 학점이 가장 손쉽게 동원되는 선별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려는 청년층이 학점에 더 집착하게 되는 구조적 배경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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