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4000명·피해액 120억'…사기 혐의 후불제 여행사 대표,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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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4000명·피해액 120억'…사기 혐의 후불제 여행사 대표, 징역 7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미경)은 30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불제 여행사 대표 A(58)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느낀 상실감, 허탈감, 배신감은 이들이 입은 경제적 피해 못지않게 매우 크다"며 "수사 이후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했지만 피해회복이 아직도 없는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후불제 여행 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납입금 12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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