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위 구성을 두고 복지부와 의협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속에서 추계위의 취지가 이미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복지부 측은 의협 몫 추천 위원 7명은 수용할 수 없고, 될 수 있으면 추천 단체별 인원을 1명 이상 배정하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의협 측이 추계위 구성을 두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추계위에 참여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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