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러 전승절, 김정은 직접 참석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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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러 전승절, 김정은 직접 참석 가능성 낮아"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행사인 전승절(5월 9일)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다.

국정원은 북러 관계와 관련해 “김 위원장의 방러 협의는 (북한과 러시아의) ‘파병 공식화’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만큼 원점에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행사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참여하지 않고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대체 인사 참석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국정원은 북중 관계에 대해 “북한은 중국과는 러-우크라 종전에 대비한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원에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지만, 중국의 ‘북한 길들이기’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답보 상태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두 의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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