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의 길 ➁] "힘자랑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살리는 정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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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의 길 ➁] "힘자랑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 살리는 정치해야"

“걷고 있는 길은 모두 힘들다.갈 길이 멀든, 그 길이 짧든” 곽 의원은 민생탐방 대장정 8일째인 지난 26일, 신탄진역에서 대전역으로 향하며 이같이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힘자랑하는 정치 권력 때문에, 힘을 보여주려는 정치로 인해, (국민이) 상처받았다”며 “상처받은 마음이 불안한 현실로 이어진다.(국회의원이) 힘자랑하는 정치는 이제 멈추고, 살리는 정치를 하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곽 의원의 민생탐방 12일째인 4월의 마지막 목적지는 김천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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