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영 대구시의원, 다자녀 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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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영 대구시의원, 다자녀 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촉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시의회 허시영(달서구) 의원은 30일 배포한 제316회 임시회 5분발언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 도입을 촉구했다.

특히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 대부분의 특·광역시가 2자녀 또는 3자녀 등 다자녀 가구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반면 대구시는 이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허 의원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일을 더 이상 주저할 수 없다”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은 현재의 작은 변화를 지속 가능한 성과로 확장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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