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일주 오케스트라’가 ‘태광 봄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했다.
‘일주 오케스트라’는 재단의 국내 학사 장학생 8명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이번 무대는 고유빈(서울대·바이올린), 남형주(한국예술종합학교·리코더), 이윤석(서울대·하모니카/음악감독), 정지혜(연세대·피아노), 박채련(한예종·피아노), 어윤석(한양대·가야금), 원세연(서울대·해금), 최민준(서울대·장구) 씨가 참여했다.
이날 공연은 이윤석·남형주·고유빈·정지혜 씨의 앙상블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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