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만큼 피해목 발생도 역대급이다.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목 중 고부가가치로 이용 가능한 목재는 건축용 등으로 우선 사용하고 보드·연료용 등 단계적으로 피해목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환경 관련 전문가들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REC 가중치 제도로 시장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며 “산불 피해목을 건설 자재나 가구 등으로 사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 및 숲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사회적 공공재로 활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