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반려동물 복지정책 본격 확대... “댕냥이와 함께 행복한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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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반려동물 복지정책 본격 확대... “댕냥이와 함께 행복한 도시로”

구는 유기동물 보호 강화, 길고양이 공존문화 확산, 동물복지 증진, 동물 관련 민원 관리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구에 질병치료,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을 위한 입양장려금을 마리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500만 반려동물 시대, 이제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부이자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맞춤형 복지 확대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관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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