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SKT 해킹' 청문회 나오나···과방위원장 "위약금 면제 답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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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SKT 해킹' 청문회 나오나···과방위원장 "위약금 면제 답 받겠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30일 오후 3시 30분 재개되는 SK텔레콤(이하 SKT) 해킹 청문회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안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청문회에 참석한 유영상 SKT 사장이 해킹 사태로 인해 번호이동 하는 고객들에 대한 위약금을 면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검토하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한 데 따른 조처다.

앞서 SKT는 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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