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인공지능(AI)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 한 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기술,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관련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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