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판치는 혐오스런 세상, 예술가는 맞서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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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판치는 혐오스런 세상, 예술가는 맞서 싸워야"

리델은 오는 5월 2~4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연극 ‘사랑의 죽음.

그래서 그는 ‘좋아요’가 판치는 지금의 세상이 “혐오스럽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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