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영화 ‘바이러스’에서 배우로서의 재능을 드러낸 장기하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자신도 잊고 있던 장기하와의 15년 전 첫 만남 기억을 털어놨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분),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분),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분)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그는 “노래도 그렇게 하시는데.영화에서 연기를 할 때도 본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더라”며 “놀라운 건 연기하는 것 같지 않게 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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