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30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밝히며 “노동이 중심이 되는 나라,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17살 소년가장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든 이래 불공정과 차별을 온몸으로 겪었다”며 “그 기억이 지금의 노동정책, 사회정책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4.5일제, 0.5&0.75 잡 프로젝트 등 경기도에서 실증하고 있는 노동정책이 삶의 질과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제는 전국적으로 확산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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