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관 운영은 군포시가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거점 도시로 발돋움할 기반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군포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된 첫 대규모 시민 체험행사였다.
군포산업진흥원 유병직 원장은 “이번 철쭉축제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반응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의 필요성과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포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웨어러블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증센터 개소와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 웨어러블 로봇 산업을 기반으로 산업구조 다변화와 미래형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며, 관련 기업 유치 및 기술 실증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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