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 열리는 '제20회 수원 지능형 교통체계(ITS) 아시아태평양 총회' 기간 자율주행차량을 처음으로 시범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시는 시범운행을 위해 자율주행차량에 실시간으로 신호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범운행에 투입되는 자율주행차량은 ITS 총회 3주 전부터 현장을 운행하며 안정성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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