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관광형 DRT 타바용 교통 서비스 8월까지 연장 운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주요 관광지와 교통거점을 잇는 용인 관광형 DRT (콜 버스) '타바용'을 8월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정류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타바용'이나 '용인관광DRT'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지역 일부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거점을 잇는 '타바용'을 이용한 분들의 의견을 들은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며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고, 한국·일본·중국·홍콩 등 4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자웅을 겨루는 동아시아 축구대회가 7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용인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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