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발행한 수표 현금화' 포착…수협, 보이스피싱범 2명 현장 검거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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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행한 수표 현금화' 포착…수협, 보이스피싱범 2명 현장 검거해내

특정 수협 조합에서 발행한 거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꾸거나 현금화하는 것을 일선수협과 수협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수상히 여겨 인근 영업점에 이를 재빨리 전파하고 피해금을 회수해 사기범 검거를 이끌어냈다.

다음 날, 고객에게 수표를 전달받은 사기범들은 남가좌지점 인근 조합과 은행 영업점을 돌며 고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꿔 달라면서 일부 현금화도 시도했다.

Sh수협은행 주안지점 관계자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통해 현금인출 뿐 아니라 거액의 수표를 적은 금액의 수표로 바꾸는 ‘수표 쪼개기’ 수법이 보이스피싱에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며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지킨다는 사명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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