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 회원조합과 수협은행이 합심해 큰 활약상을 남긴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크게 격려했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달 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고흥군수협 남가좌지점을 방문한 고령의 고객이 자녀 사업자금 지원에 필요하다며 예금 1억7,000만 원을 중도해지하고 수표 인출을 요청했다.
다음 날, 고객에게 수표를 전달받은 사기범들은 남가좌지점 인근 조합과 은행 영업점을 돌며 고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꿔 달라면서 일부 현금화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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