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편의점의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신고 시스템인 '아이CU'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CU는 CU가 지난 2017년부터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8500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치매 환자, 지적장애인 등 포함)를 CU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해주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이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한 점포 근무자가 POS 미아보호 신고 시스템을 통해 실종 신고를 접수하면 경찰은 물론, 전국 모든 CU 점포에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